2010년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라고 외치던 소녀가 어느덧 성인이 되었습니다.
2004년생 배우 김수정은 많은 이들이 ‘스타골든벨’로 데뷔한 줄 알지만, 실제로는 2007년 3살 때 CF로 데뷔하였고, 2008년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스타골든벨’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수정은 2015년부터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그 사이 김수정은 성인이 되었고, 키는 무려 170cm까지 자랐다고 하는데요.
최근 공개된 모습에서는 어린 시절보다 훨씬 이국적으로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김수정의 어머니는 러시아계 혼혈인데요.
쉽게 말해 외할머니가 러시아인이기 때문에 김수정은 혼혈 2세대인 셈입니다.
한때 김수정의 외모가 공개되면서 ‘프로듀스’에 출연한다는 루머와 아이돌 준비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는데요.
가족 중에 아이돌을 준비하는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김수정의 남동생 김민준이 불과 몇 개월 전에 아이돌 그룹 ‘다이몬’의 렉스로 데뷔하며 연예인 가족이 되었는데요.
현재 김수정은 유튜브를 개설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성인 변신과 새로운 도전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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