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경쟁률 1800:1을 뚫고 2016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하며 뛰어난 외모와 딕션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경력은 2018년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함께 일시적인 종료를 맞이했는데요.
결혼 발표 한 달 후,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조수애 씨는 이를 부인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수애 씨는 임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21주차임을 부인했으나, 결혼 후 6개월 만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혼전임신이 사실로 확인되었는데요.
그녀는 “21주차가 아니라고 했지,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거짓말 논란을 피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배우자가 두산기업 회장의 장남 박서원 씨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과거 결혼 상대로 돈 못 버는 남자도 상관없다고 했던 인터뷰에서의 발언과 모순되는 점이 드러나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러한 사건들로 조수애 씨는 결혼 발표 후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최근 가족과 함께 세븐틴 콘서트를 관람하고 그 기쁨을 인증샷으로 공유했는데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한 그녀는, 특히 아들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수애와 그녀의 가족은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기며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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