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영탁앤블루스(YOUNGTAK & BLUES)’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천사무료급식소와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 각각 5000만 원씩 전달되었는데요.
전달된 기부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사랑의 도시락 배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영탁의 이러한 행보는 끼니를 거르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탁은 또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끊임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 KTX 개통 2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그의 다양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그의 음악과 함께 선한 영향력도 계속해서 펼쳐질 것입니다.
한편 임영웅도 훈훈한 미담을 전해 화제인데요.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대규모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의 리허설로 발생할 소음 문제를 고려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참외를 선물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직접 참외를 배달했다는 소문이 확산되었지만,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는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리허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고려해 참외를 전달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임영웅의 세심한 배려는 그의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과거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는데요.
특히, 지난 8일 어버이날에는 팬클럽 ‘영웅시대’ 명의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하여, 그의 누적 기부 금액이 9억 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영웅과 영탁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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