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혜리’의 인기 시리즈 ‘혤’s club’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과 가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아이브 멤버들과 혜리 간의 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으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특히, 안유진은 과거 한 행사장에서 혜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갓 스무 살이 되어 긴장과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혜리가 자신을 많이 챙겨주었던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그때 혜리 선배님 뒤를 쫄래쫄래 쫓아다니면서 번호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말을 못 뱉었다”고 말하며, 이번 만남을 통해 드디어 그 당시의 목표를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자신도 그 행사장에서 처음이었으며, 매우 긴장하고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이 솔직한 고백은 세 사람이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촬영을 마친 후, 더욱 친밀해진 분위기로 이어졌는데요.
안유진은 최근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예능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도 활약하며 “맑.눈.광”이라는 예능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그녀의 예능에서 보여주는 매력과 재치는 MZ세대와 X세대 모두를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현재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 중이며, 최근 발매한 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타이틀곡 ‘해야’로 국내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혤’s club’ 에피소드는 아이브 멤버들의 무대 뒤 모습과 혜리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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