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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코 재수술을 마치고 놀라운 변화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채널에 ‘아이러부유 테니스’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사진에서는 테니스 코트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녀의 건강한 모습과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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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SBS의 ‘강심장VS’ 신년 특집에 출연해 수술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영화 촬영 중 코 부상을 당한 후 급히 봉합만 하고 촬영을 계속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로 인해 생긴 문제를 오랜 시간 동안 치료받다가 최근에 재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재수술은 예상보다 훨씬 긴 9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수술비용은 중형차 한 대 가격에 달했다고 고은아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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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했는데요.
동생 미르의 권유로 진행된 모발 이식은 그녀의 컴플렉스였던 넓은 이마를 커버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로 인해 그녀는 앞으로 추가 수술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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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2004년 양재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해 단기간 내에 7편의 CF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아 왔는데요.
하지만 작품 선택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재수술과 함께 공개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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