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이후 약 3년 만에 TV 화면으로 돌아오는데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여자 연예 기획사 대표와 남자 연습생의 복잡하고도 얽힌 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과거 실수로 인해 이사회에서 해임당한 후, 퇴직금 대신 재능은 있지만 데뷔하지 못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를 인수하는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강수현은 유진우를 성공시켜 그 이익으로 자신의 장애가 있는 아이를 위한 공장을 사주려는 계획을 세우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진우에게 진심을 보이며 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강수현의 변화를 그립니다.
려운은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려운은 ‘사랑의 온도’,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합니다.
또한, 고현정은 최근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후 개인 SNS를 개설하여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새로운 소통 방식과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어우러져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올해 방송될 예정으로, 고현정과 려운이 선보일 새로운 케미스트리와 각자의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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