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영화 ‘캐치 미’ 촬영 당시 서로에게 실제로 호감을 느꼈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MC 박경림의 진행 아래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한 이색 인터뷰에서 두 배우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박경림은 주원에게 김아중에 대한 진심을 물었고, 주원은 “김아중을 실제로 좋아했다”고 답하며 거짓말탐지기에서도 ‘진실’ 판정을 받아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주원은 이전에도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스트’의 아이비와도 뛰어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주원은 “작품을 하면서 상대 배우에게 좋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진정한 멜로 연기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으며, 그의 이러한 진심은 김아중과의 관계에서도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김아중 또한 주원에 대해 “무척 따뜻하고 배려 깊은 사람”이라고 화답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는데요.
이번 고백은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이들의 진솔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두 배우의 이러한 진심 어린 태도는 그들이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든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재 주원은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활약 중이며, 김아중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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