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과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보인 광고에서 박은빈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장 단계를 연기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그와 놀랍도록 닮은 세 명의 아역 모델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실제 인물이 아닌 AI 기술로 생성된 것으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과 더불어 박은빈은 곧 방영될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에서 주연을 맡아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하이퍼 나이프’는 천재 의사 ‘정세옥’과 그의 멘토이자 라이벌 ‘최덕희’ 간의 치열한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입니다.
정세옥은 열일곱에 의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천재이지만, 후에 불법 수술장의 섀도우 닥터로 전락한 인물로, 설경구가 연기하는 최덕희와의 재회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박은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광기와 열정 사이를 오가는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녀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로 불리우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박은빈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관객에게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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