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와 김미림 부부가 2018년 결혼하여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부부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후, 그들은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속터뷰’에 출연하여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전진우는 드라마 ‘왕과 나’, ‘네 이웃의 아내’, ‘유나의 거리’, ‘눈이 부시게’, ‘사랑의 불시착’, ‘블라인드’,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김미림 또한 ‘신의 퀴즈2’, ‘빛과 그림자’,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김미림은 남편 전진우의 안전 과민증에 대해 언급하며, 그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남편의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김미림은 10kg의 딸을 안고 계단을 이용해 4층까지 오르내리며 손목과 발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더욱이, 전진우는 과거 2015년에 교통사고를 경험했으며, 이 사고로 인해 중대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터널 안에서 대형 트럭과의 충돌로 인해 얼굴이 크게 다치고, 소장이 파열되며, 척추와 어깨가 부러지는 등 심각한 상해를 입었는데요.
그는 이로 인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진우와 김미림 부부는 서로를 지지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들의 인생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계속해서 서로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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