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집안 초비상!? 기안84가 흡족해할 정도면…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26일 밤,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바쁜 봄 일상과 그로 인해 어수선해진 집안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박지현은 “청룡열차 특집” 제2탄의 주인공으로 돌아와, 두 달 만에 다시 방송에 등장하는데요.

박지현은 최근 증가한 행사 스케줄로 인해 집 정리에 손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봄이 되면서 스케줄도 바빠지고 집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설명하며, 초비상 상태에 놓인 집안을 공개하는데요.

프로그램에서 박지현은 테이블 앞에서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는 지역 맞춤형 주접 멘트로 실전 경력을 쌓아가며 레벨 업된 실력을 뽐내는데요.
또한, 스케줄이 갑자기 비었을 때는 고등학생 시절 목포에서 갈고닦은 게임 실력을 자랑하며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도 공개됩니다.

기안84와의 인연도 이어가는 박지현은, 전에 남은 피자와 치킨을 활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등 요리 실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건조대에서 꺼낸 옷으로 ‘꾸안꾸’ 패션을 완성하며 서울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도 방송될 것인데요.

박지현의 초비상 집과 그의 다채로운 일상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6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불타는 일상 속 진솔한 모습을 기대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