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우동살이’에서 아내 김다예의 임신 소식과 함께 그의 헌신적인 애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월 22일 게시된 ‘쌍축 파티 with 박수홍’ 영상에서는 이동우의 생일과 박수홍의 예비 아빠가 됨을 동시에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영상에서 박수홍은 “내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그 이상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헌신적인 부부 생활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특히 “아내 다리를 습관적으로 주무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는데요.
또한, 박수홍은 이렇게 애정 어린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것에 대해 “내가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 모두가 놀랄 것”이라며 장난기 어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이동우와 김경식은 박수홍의 이름을 ‘박수종’으로 바꾸는 것을 제안하며 그의 높은 수준의 부부 생활에 찬사를 보냈는데요.
박수홍은 김경식의 농담에 “형은 은퇴해야 한다”고 화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박수홍은 다시 한번 대중에게 훈훈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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