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한국 아이돌 출신 배우 박서함의 일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청룡열차 특집’ 3탄으로 꾸며졌으며, 박서함은 자신만의 고밀도 생활과 현실적인 싱글 라이프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데요.
193cm의 장신인 박서함은 비좁은 집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는 자취 4년 차인 자신의 집인 ‘서함 하우스’를 공개했는데, 집안은 짐과 빨래, 설거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방 바닥에 앉아 아침을 먹으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특히 박서함은 어린 남동생을 위해 직접 집밥을 준비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또한, 그의 어린 시절 좋아하던 만화 스티커를 바닥에 붙이는 순수한 모습은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박서함은 2016년 그룹 크나큰의 멤버로 데뷔하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다가 2021년에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그는 ‘시맨틱 에러’와 같은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0년 10월에는 V LIVE에서 자신의 신장이 193cm임을 확인해 줬는데요.
하지만 배우로 전향한 후에는 다시 189cm라고 밝혀 그의 신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박서함의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MBC를 통해 방송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