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교회 다녔던 이유가 이거였어? 돌연 열애설 인정한 여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미주와 송범근은 데이트 사실을 은근히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이미주는 송범근이 출전하는 J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어 각자의 SNS에 게재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암시했는데요.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그녀의 교회 다니기를 언급하며 연애를 의심하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주는 이에 당황하며 “저희 외할머니가 원래 기독교인”이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송범근이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미주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에 나서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러블리즈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았으며, 프로젝트 그룹 주주 시크릿의 리더로 활동 중인데요.
또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한편, 이미주는 자연미인으로도 유명하며, 중학교 시절부터 얼짱 출신으로 명성을 얻었는데요.
그녀의 유치원 졸업사진부터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일관된 외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미주의 밝고 활발한 성격은 다른 러블리즈 멤버들과는 달리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행동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