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가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험과 그 이후의 연기 생활에 대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고원희는 만 17세 10개월의 나이로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되어,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승무원 역할을 맡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고원희는 2010년에 아시아나항공의 8대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6년 간 그 역할을 수행했는데요.
그녀는 “아시아나항공 모델로서의 경력이 제 인생 최대의 업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그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계약 종료 후에는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또한, 고원희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어린 시절부터 지녀왔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고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다고 고백했는데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 고원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연극영화과에서 공부하며 제대로 된 연기 기술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2022년에 결혼한 고원희는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원희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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