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아이콘, 배용준이 2000년대 초 ‘겨울연가’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큰 인기를 끌면서 한류 현상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 드라마가 대히트를 치며 한류의 개념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후 배용준은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과 동남아시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은퇴 후의 배용준은 가족과 함께 미국 하와이주에서 조용한 삶을 즐기고 있으며, 연예 활동은 10년 이상 중단한 상태인데요.
그러나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큽니다.
2022년 KBS2 ‘연중플러스’에서 다뤄진 바에 따르면, 배용준은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해 약 400억 원의 차익을 얻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테크셀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의 부인 박수진은 과거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2015년 결혼 후 예능 ‘옥수동 수제자’에 잠깐 출연했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가정생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다가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 게시물을 삭제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배용준은 마지막으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한 이후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의 마지막 주연작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였습니다.
그는 대만 교과서에 소개될 정도로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등 그의 영향력은 아시아 전역에 미쳤는데요.
배용준의 은퇴 후 삶은 투자와 가족과의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한류 스타로서의 그의 업적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역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최초의 한류 스타이자 세계적인 톱스타로 남아 있으며, 그의 성공과 삶은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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