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수근이 친구 이승기의 최근 근황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은지원과 함께 등장, 오랜 친구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의 신생아 소식을 공유했는데요.
이수근과 은지원은 과거 ‘1박 2일’에서 만난 인연을 바탕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수근은 20년 전 은지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겪었던 어려움들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특히, 이수근은 자신의 첫째 아이 태명이 ‘일박이’였음을 밝히며, 그 시절 강호동과의 재치 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은지원 역시 결혼과 이혼 후 변화한 팬들의 반응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은지원은 자신의 결혼 생활과 이후의 변화에 대해 털어놓으며, 이혼 후 다시 찾아온 팬들의 열정에 대해 흥미로운 비화를 전했습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수근이 최근 아버지가 된 이승기의 소식을 전하면서부터였는데요.
이수근은 이승기로부터 받은 전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승기가 현재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딸을 맞이했으며, 이다인은 최근 딸의 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기쁜 소식을 나누었는데요.
이승기 부부의 행복한 근황과 이수근 및 은지원의 유쾌한 대화가 어우러진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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