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DSP 이호연 사장에 의해 발탁된 후, 눈부신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옥주현은 현재까지 ‘위키드’,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 주요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으며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최근 그녀는 자신의 채널에 ‘공주밤 맛이 훌륭했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려,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사진에서 옥주현은 연한 청 멜빵 차림으로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옥주현은 핑클 활동 당시 메인보컬로 활약했으며,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라디오 DJ를 거쳐 뮤지컬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뮤지컬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매년 열리는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남녀 뮤지컬 배우 중 최초로 다섯 번이나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특히,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할을 맡은 옥주현은 VIP석을 5분 만에 완전히 매진시킬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그녀는 2019년 뮤지컬 ‘캣츠’의 영화화를 앞두고 ‘Memory’의 한국어 버전 커버송을 발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커버 아티스트가 되었는데요.
옥주현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뮤지컬계뿐만 아니라 대중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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