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빈은 학창 시절부터 그의 특별함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생인 그는 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그리고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지역사회에서 자라났는데요.
중학교 때 이미 장남으로서의 품격과 함께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규빈은 학교 앞에서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되는 등, 그의 외모와 재능은 여러 기획사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스타성은 결국 2020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는데요.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에 참가해 최종 7위로 선발되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로 데뷔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눈에 띄는 키(183cm)를 자랑했던 규빈은 현재 약 186cm의 키와 함께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데요.
제로베이스원은 규빈을 포함한 멤버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박건욱, 한유진과 함께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인상 9관왕을 휩쓸었습니다.
이들은 “제로즈(공식 팬덤명)의 사랑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2023년에는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로 연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던 김규빈은 이제 제로베이스원의 중심으로서 국내외 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앞날에는 더 많은 성공과 빛나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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