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매력과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진주가 ‘놀면 뭐하니?’에서 더욱 넓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웅’에서의 활약은 물론, MBC ‘놀면 뭐하니?’에서 JMT 회사의 면접을 통해 유재석 본부장과의 유쾌한 조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박진주는 포기 사례가 나열된 이력서를 통해 “저는 제대로 하지 않을 거면 시작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 유재석이 예능 출연을 권유한 사실과 당시 연기에 방해가 될까 봐 거절했던 이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WSG워너비 멤버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놀면 뭐하니?’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박진주는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역할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겁을 먹었던 경험과 유재석의 격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박진주는 유재석을 ‘제 인생을 뒤집어 놓으신 분’이라며 그의 영향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예능뿐만 아니라 ‘사랑한다고 말해줘’, ‘별들에게 물어봐’, ‘정직한 후보 2’, ‘영웅’, ‘멍뭉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진주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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