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이 넷플릭스의 인기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8년 데뷔 이래 드라마 ‘야왕’, ‘무정도시’, ‘역도요정 김복주’, ‘또 오해영’, ‘나쁜형사’, ‘WATCHER’, ‘앨리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재윤은 이번에는 피지컬 도전자로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는데요.
이재윤은 키 186cm의 장신으로, 4년 만에 브라질리안 주짓수에서 퍼플벨트로 승급했으며, 2020년에는 브라운벨트를 획득했다고 알려져 그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피터 리’라는 이름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며, 전 캐나다 국가대표 육상선수 벤 존슨에게 개인 트레이닝을 받았던 이력도 눈길을 끄는데요.
특히 100m 단거리 육상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워 지역신문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신의 과거 육상 경험과 주짓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소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달리기가 싸움에 유리한 조건은 도망가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참가한 이재윤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는 극강의 경쟁에서 자신만의 피지컬과 정신력을 겨룰 예정인데요.
이재윤의 새로운 도전과 활약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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