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생겼길래?” 미남 배우 아역 도맡아 한다는 신인 배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재학 중인 17세의 문성현이 차세대 루키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눈부신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데요.
FNC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발탁된 이후, ‘안녕? 나야!’로 배우 데뷔를 한 문성현은 이후 ‘눈물의 여왕’, ‘미녀와 순정남’ 등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눈물의 여왕’에서는 주인공 백현우의 고등학생 시절을 섬세하게 연기해 내며 드라마 속 에필로그를 탄탄히 채웠는데요.
또한,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의 고등학생 시절 고대충 역으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은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환혼’,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사랑의 이해’, ‘연인’, 그리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옥택연, 김선호, 유연석, 남궁민 등 선배 배우들의 아역으로 출연, 그의 연기력과 매력을 널리 알렸는데요.

올해는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되어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성현의 이러한 활약은 그가 아이돌 연습생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 보여준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증명하는데요.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작품 활동과 무대 위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