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진, 17세의 제로베이스원 멤버가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인 이 젊은 아이돌은 EXO의 카이와 SHINee의 태민에게 영감을 받아 아이돌의 꿈을 키워왔으며, 2019년에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한유진은 보이그룹 ZEROBASEONE의 멤버로 활동하며 퍼포먼스 라인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181.5cm의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5세대 대표 비주얼’로 불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그는 ‘인기가요’의 MC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데요.
이전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보이넥스트도어의 운학, 배우 박지후가 맡았던 바통을 이서와 문성현과 함께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한유진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서 이미 자신의 진행 능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성한빈, 박건욱과 함께 MC를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보이즈플래닛’ 출연 당시 김지웅, 성한빈, 김규빈과 함께 K그룹의 F4로 불린 한유진의 비주얼과 재능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았는데요.
동창생과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그의 뛰어난 외모와 재능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유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며, 한유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대중에게 자신의 매력을 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그가 이 새로운 역할에서 어떻게 자신을 표현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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