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아이콘 고경표, 입금 완료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일, JTBC의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고경표가 아나운서 송기백으로 돌아옵니다.
이 드라마는 통제 불가능한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 가득한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 분)와 만나며 겪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을 그리는데요.
송기백은 메인 뉴스 앵커로 발탁될 뻔한 베테랑 아나운서로, 감전 사고 이후 제어할 수 없는 진실만을 쏟아내는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고경표는 이번 역할을 통해 과거의 ‘엄마 친구 아들’ 이미지를 탈피하고, 웃음을 전달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지는데요.
강한나와의 호흡 역시 기대를 모으는 부분 중 하나로, 강한나는 12년 차 예능 작가 온우주로 분해, 무한 긍정과 열정으로 무장한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비밀은 없어’의 제작진은 고경표와 강한나의 환상적인 호흡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들을 통해 두 사람의 연기와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경표는 최근 ‘입금 전후’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자신의 변신에 대해, 다이어트 과정의 고통과 노력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살을 빼는 것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는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을 줄이지 않는다고도 전했습니다.

‘비밀은 없어’를 통해 선보일 고경표의 새로운 변신과 마성의 매력은 어떤 모습일지, 그의 입금 완료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