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이들의 결혼식은 지난 3월 9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치러졌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그 현장의 모습이 전파를 탈 것입니다.
정호철과 이혜지의 결혼식은 방송계에서의 인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신동엽, 하지원, 이효리 등 유명 인사들이 사회, 주례, 축가를 맡아 결혼식을 빛냈습니다.
특히 결혼식 당시 신부 이혜지가 블러 처리되는 해프닝이 발생, 이후 공중파 뉴스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호철과 이혜지는 약 5년 전 소극장에서의 공연 준비를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정호철은 2015년 SBS 공채 15기로 데뷔하여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혜지 또한 2014년 SBS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함께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정호철, 이혜지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4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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