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게시된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3’ 영상에서 이소라는 추사랑의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에 추성훈은 휴대폰으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의 모델 같은 외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소라는 추사랑의 사진을 보고 “완전 모델이다”라며 감탄했는데요.
이에 추성훈은 딸이 모델 활동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존중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제일 좋은 거지 않나”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만약 딸이 격투기 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면, 그 역시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는데요.
추성훈은 현재 딸과 아내가 함께 킥복싱을 배우며, 이에 대한 즐거움과 센스를 발견했다고 공유했습니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 길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 많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는 “주변의 서포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의 자녀가 원하는 길을 무조건 지지하겠다는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는데요.
특히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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