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의 최근 방송에서는 ‘같이 놀아, 봄’ 콘서트의 준비 과정이 그려지며, 이 과정에서 오랜만에 뭉친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재석은 “한동안 보고 싶었지만 볼 수 없었던 반가운 그룹”이라며 러블리즈를 소개했습니다.
러블리즈는 이날 ‘아츄’, ‘안녕’, ‘데스티니’ 등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이며, 4년 만에 함께하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유재석과 이이경을 비롯한 출연진은 러블리즈의 무대를 보며 뭉클함과 감동을 전했으며, 멤버들 역시 과거를 회상하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러블리즈 멤버 중 예인은 무용을 전공하다가 발목 부상을 당한 후 가수의 길로 전향했으며,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러블리즈는 2014년 정식 데뷔해 ‘캔디 젤리 러브’, ‘어제처럼 굿나잇’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멤버들은 이번 ‘놀면 뭐하니?’ 출연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인은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웹드라마와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러브로큰’,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내 친구의 졸업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오랜만에 뭉친 러블리즈의 멤버들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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