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인성 논란 황보 손절 10년 만에 입장 밝혔다.

최근 인터넷상의 ‘인성 논란’과 ‘손절설’에 대해 송은이와 황보가 황당함을 표하며, 이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비보티비’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이러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는데요.
영상에서 송은이는 자신과 황보가 실내 테니스장으로 이동하는 도중, 과거 ‘비보쇼’에 출연했던 황보와 관련된 웃지 못할 후기를 언급하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는 곧바로 그들이 과거 ‘무한걸스’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서로의 나이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추억으로 이어졌는데요.

특히 송은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떠도는 인성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황보와 나눈 대화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화에서 황보는 과거 ‘무한걸스’ 활동 중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고백하고, 송은이는 방송 밖에서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는데요.
황보는 방송을 보지 않고 편집된 걸 본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다며, 실제로 본 사람들은 이러한 루머가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지내온 사이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한 황보는 과거 ‘무한걸스’에서의 활동을 회상하며, 개그맨들과의 상황극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지만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송은이 역시 ‘무한걸스’ 녹화는 항상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번 영상을 통해 송은이와 황보는 과거의 추억을 공유하며, 그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명함으로써 팬들의 오해를 풀어나가고자 했습니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는 팬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