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35)이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준영은 자신이 공동 설립한 레이크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예비 신부는 문준영보다 연상이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는 “저 드디어 결혼이란 걸 하겠구나 하는 사람을, 이제야 진짜 여자 사람을 만났다”라며 예비 신부와의 소중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문준영은 그녀의 생일이 9월인 점을 언급하며, 9월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임을 밝혔는데요.
문준영은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제가 다시 한번 예전의 제아 리더로써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돌려준 그녀를 소개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하는 멤버가 될 것이라며 멤버들에게도 잊지 않고 축의를 당부했습니다.
문준영의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축복과 함께 놀라움을 안겼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새로운 인생 시작을 따뜻하게 응원하고 있는데요.
문준영은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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