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참석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그녀는 “내일 제작발표회에서 뵙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이 사진에서 이유비는 젊고 생기 넘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유비는 최근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과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불거진 ‘민폐 하객룩’ 논란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핑크색 상하의를 입고 참석했던 그녀는 “정말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해당 의상을 자신의 동생이 사주었고, 결혼식 당일 ‘7인의 탈출’ 촬영 중이어서 히메컷 가발과 드라마 촬영용 의상을 그대로 입고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비는 자신의 의상 선택이 실제로는 결혼식에서 신랑 측과 신부 측이 각각 의상 색상을 맞추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유비는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프로페셔널함이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 온 이유비는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또한, 이유비는 과거 ‘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동안 피부 유지 비결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클렌징 밀크만을 사용하는 세안 방법과 유분기가 많은 스킨케어 제품 선호 등 그녀만의 뷰티 팁이 공유되었습니다.
이유비의 다채로운 활동과 진솔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7인의 부활’을 통해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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