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MC로 활약하며 ‘음악 예능계의 유재석’이라는 평을 받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다희는 자신의 SNS에 “Lovefit!flop”이라는 문구와 함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뽐내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176cm의 큰 키로 알려진 이다희는 슬리퍼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최근 Mnet ‘빌드업’의 진행을 맡은 이다희는 안정적인 진행 솜씨와 섬세한 관찰력으로 프로그램의 핵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다희는 2019년 ‘퀸덤’, 2020년 ‘로드 투 킹덤’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 능력을 ‘레벨 업’ 해오며 무대 위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의 실시간 반응을 세심하게 포착하는 예리한 관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다희는 시청자처럼 프로그램에 깊이 몰입해 가끔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참가자들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높은 키를 콤플렉스로 여기면서도 그것을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로 승화시켜 왔는데요.
드라마 ‘천년지애’,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다희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진행 능력은 앞으로도 음악 예능계에서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빌드업’에서 보여준 그녀의 활약이 음악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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