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하지마!’ 코너에서 김태균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사실과 회사를 떠나면서 위약금을 지불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김태균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김태균은 과거 ‘컬투쇼’에서 H.O.T가 데뷔하기 전 약 2년간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브라이언의 “아직까지 형이 SM이었던 게 안 믿긴다”는 말에 김태균은 자신이 회사를 떠난 경위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그는 “제가 나갔다. 잘 안 해주시는 것 같아 ‘나가겠습니다’라고 하고 3배 물어주고 빵 나왔다”고 밝혀, 산다라박을 포함한 현장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