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배우 이일화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김과장’, ‘불어라 미풍아’, ‘마녀의 법정’, 그리고 ‘그녀의 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애달픈 모성애를 가진 엄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사모님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영화에서도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천화’에서는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를 벗어나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는데요.
최근 과감한 화보를 통해 53세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한 이일화는 과감한 등노출과 시스루 의상을 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여전히 생기 있고 날씬한 모습으로 20대처럼 청초함을 풍기며,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함께 찍힌 여행 사진으로 ‘박보검 여친’이라는 오해를 살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배우 김성령과 후배 배우 정혜성 등 동료들로부터도 “너무 이뻐 몇 번을 봤네”, “엄마 너무 예뻐요”라는 칭찬을 받으며, 이일화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1일 1식과 탄츠플레이를 실천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일화는 현재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 중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미녀와 순정남’은 톱배우 박도라와 드라마 PD 고필승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에도 출연하며 그녀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장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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