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들 하린이와의 다정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공유하며 ‘아들 바보’라는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정태우가 아들 하린이를 안고 상점을 구경하는 모습부터 길거리에서 포근하게 포옹하는 장면까지,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들 하린이는 아버지를 닮은 선명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정태우는 “귀요미 하린이, 너의 귀여움이 안 컸으면 좋겠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정태우는 1988년 한국과 홍콩이 합작한 강시 영화 <똘똘이 소강시>에서 아기 강시 역으로 연기 데뷔, 이후 3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쌓으며 대한민국 대표 아역배우 출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안재모, 이민우와 함께 서른이 되기 전에 사극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2009년에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하여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정태우는 가정적인 면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인희 씨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하와이 지인 돌잔치 참석 근황을 공유하며, 여배우 못지않은 우아한 외모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정태우의 가족 사랑과 함께 그의 아내 장인희 씨의 최근 근황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들 가족의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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