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가 유튜브 채널 ‘주정기고’의 첫 에피소드에 출연해 자신의 현재 몸무게와 앞으로의 변신 계획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정기고의 설명에 따르면, 고경표는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는 자신이 평소 9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최고치인 93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고백했는데요.
고경표는 “여러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2~3월경에는 입금은 되지 않지만, 스스로를 관리하기로 한 자신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10년 KBS2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2’로 데뷔한 건국대학교 영화학 전공의 배우는 키 185cm의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데요.
과거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MC들이 그를 최시원과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고경표는 최시원과 같은 헬스클럽에 다니며 서로를 대면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최시원이 그를 보고 한 말은 예상치 못한 인물과의 닮음에서 온 것이었고, 이에 고경표는 최시원을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것으로 잠시 착각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고경표는 2023년 11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사전제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2024년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를 통해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경표의 이번 ‘주정기고’ 출연은 그가 가진 다양한 면모와 앞으로의 계획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팬들은 그의 변신을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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