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집게 무속인’ “어머니 하혈 중이시다” 병원 갔더니 유방암

방송인 정형돈이 놀라운 무속인과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최근 ‘뭉친TV’ 채널에서 공개된 “형님들의 소름 끼치는 무속인썰 (Feat. 파묘)” 영상에서, 정형돈은 자신이 겪은 신비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는 ‘미스터리 특공대’ 촬영 중 겪었던 일을 회상하며, 질병 사주를 전문으로 보는 무속인에게 자신의 어머니 사주를 물었을 때, 무속인이 어머니의 건강 이상을 정확히 짚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무속인은 정형돈의 어머니가 하혈하고 있으며, 즉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하는데요.
정형돈이 어머니에게 전화했을 때, 실제로 어머니는 하혈하고 있었고, 이는 정형돈이 어머니를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모시고 간 결과, 유방암으로 진단되어 조기 발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정형돈은 이 경험을 통해 무속인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며, 자신의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순간을 팬들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