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가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중심 역할을 맡으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기이하고도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죽은 자들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 그들이 평안히 저세상으로 갈 수 있게 돕는 귀객 전문 사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요.
권나라는 드라마에서 한봄이라는 인물로 분하여, 성공적인 검사 생활을 뒤로하고 변호사가 되어 어려운 상황에 처하지만, 사진관에서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게 되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권나라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이름 그대로 매우 따스하고, 의뢰인들의 고통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F형 변호사”라고 설명하며,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신비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들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권나라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활동 당시부터 뛰어난 외모와 비율로 주목 받아왔습니다.
172cm의 키와 함께 우수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는 ‘비율 종결자’로 불리며, 걸그룹 중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해왔는데요.
중학교 시절에는 남학생들과 축구를 하며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고, 고등학교 때는 여학생에게서 고백을 받기도 하는 등 그녀의 매력은 다양한 측면에서 인정받아 왔습니다.
‘야한(夜限) 사진관’과 함께 권나라의 독보적인 비율과 외모,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은 계속해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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