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이 다양한 작품에서 눈부신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91년생인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하여,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재능을 입증했는데요.
2017년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김영철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김성철은, 이후 ’82년생 김지영’, ‘아스달 연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위트홈’, 그리고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올빼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아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팬레터’, ‘데스노트’,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무대 위에서나 영화, 드라마에서나 변함없이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철은 자신의 롤모델이자 절친한 선배인 조승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성철은 조승우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조승우가 자신에 대해 “성철은 배우고 싶고 자극이 되는 친구”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선배님한테 칭찬을 듣고 나니, ‘이제 진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승우의 조언과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데 가끔은 너무 말씀을 많이 하셔서 힘들다”고 덧붙이며. 김성철은 조승우의 술 버릇도 폭로했습니다.
“취할 것 같으면 일찍 귀가하신다. 생활 패턴이 할아버지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근 김성철은 ‘스위트홈 시즌 2’,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손석구와 함께한 영화 ‘댓글부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김성철은 그만의 독보적인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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