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최근 ‘나 혼자 산다’ 535회에 출연하여 자신의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를 공개,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69세’에 해당하는 낮은 수치, 즉 ‘2점대’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동료 전현무는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기안84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많이 개선되어 50대 초반 수준으로 회복된 것 같다”고 말해 안도감을 줬는데요.
이에 1977년생인 전현무는 자신은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1984년생인 기안84는 대한민국의 유명 웹툰 작가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는 웹툰 연재를 2021년에 마무리하고 화가로서의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그림 작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예능계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고, 2023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비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이러한 영예를 얻었습니다.
또한, 기안84는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깊어 ‘효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어머니가 제주도 생활을 좋아하자 제주도에 집을 구입해 드리는 등 어머니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그의 어머니 역시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기안84의 이러한 다방면에서의 활약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의 진솔한 모습은 팬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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