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와 배우 윤석현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공개하며, 임신 과정의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었는데요.
그녀는 “드디어 이런 소식을 전하는 날이 왔네요… 설렘과 긴장이 교차합니다. 기쁘게도, 동시에 왕자님과 공주님을 만나게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인영은 마흔의 나이에 쌍둥이를 임신하며 고위험 산모가 되었지만, 현재까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임신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며, 임신 테스트기 사용, 초음파 사진 확인, 아기의 심장 소리 듣기, 성별 확인 등 임신과 관련된 여러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인 정인영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그녀는 과거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에는 배우 윤석현과 재혼하여 다시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소규모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윤석현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드라마 분야까지 그의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빅마우스’, ‘소방서 옆 경찰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는데요.
정인영은 이번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가끔씩 소식을 전하겠다고 약속하며, 팬들의 축하와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축복의 메시지로 다가왔으며, 팬들은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쌍둥이 임신 소식에 큰 관심과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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