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배우 류승룡이 새로운 작품들로 팬들 앞에 돌아옵니다.
최근 몇 년간,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에서의 역대급 흥행 성공과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서의 악역 연기로 큰 호평을 받으며 한국 연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발휘해왔는데요.
이번에는 드라마 ‘무빙’에서 장주원 역으로 또 한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제 류승룡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과 영화 ‘아마존 활명수’라는 두 가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는데요.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최민아를 되돌리기 위해 나선 아빠 최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고백중(안재홍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입니다.
김유정은 최민아 역을, 정호연은 맛칼럼니스트 홍차 역을 맡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 작품은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 한번의 흥행을 기대하게 합니다.
또한,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에 대본을 썼던 배세영 작가와 김창주 감독의 연출로 만들어진 영화로, 아마존 오지의 양궁 국가대표 감독으로 임명된 전직 메달리스트 진봉(류승룡 분)이 신이 내린 활 솜씨를 지닌 원주민 전사와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을 만나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담았는데요.
이 영화는 류승룡과 진선규가 ‘극한직업’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두 배우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염혜란, 고경표, 전석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기발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캐스팅으로 2023년 5월 크랭크인한 바 있는데요.
한국과 해외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된 이 영화는 스펙터클한 재미와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승룡의 변치 않는 연기 열정과 다양한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그를 한국 연예계에서 빛나는 별로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닭강정’과 ‘아마존 활명수’는 류승룡이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작품들로, 이 두 작품을 통해 그가 또 한번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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