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의 배우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 이후 연기력과 뚜렷한 개성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모델 일을 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윤균상은, 전역 후 뮤지컬학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의 연기 인생은 2014년 SBS ‘피노키오’에서 기재명 역을 맡으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슬픔과 독기를 오가는 깊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는 그의 연기 경력에 있어 중요한 돌파구가 되었는데요.
이후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닥터스’에서는 재벌 3세 의사 정윤도 역을 통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삼시세끼 어촌편’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한 윤균상은,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의 홍길동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후 ‘의문의 일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미스터 기간제’, ‘장미맨션’, 영화 ‘치악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팬들은 윤균상의 SNS를 통해 공개된 운동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얼굴 반쪽 됐네”, “살 엄청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변신에 호응했는데요.
또한, 그의 큰 키(192cm)는 촬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윤균상은 최근 영화 ‘치악산’과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는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준비 중인데요.
그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균상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균상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댓글1
윤균상님 다음작품 빨리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