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배의](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2/23133926/%EB%8C%80%EC%84%A0%EB%B0%B0%EC%9D%98.jpg)
김선영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걸스데이 혜리를 몰라보고 발생한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김선영은 드라마에서 선우(고경표 분)와 진주(김설 분)의 어머니 ‘선영’ 역할로 출연,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연예계 인물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함을 인정하며, 이미 가수와 예능 스타로 유명했던 혜리에게 “넌 뜰 꺼야”라고 말한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혜리는 “전 이미 떴어요”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대선배의](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2/23134004/%EB%8C%80%EC%84%A0%EB%B0%B0%EC%9D%98-2.jpg)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하여 예능 ‘진짜 사나이’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응답하라 1988’,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 PD는 혜리의 ‘진짜 사나이’ 출연 모습에 매료되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선배의](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2/23134022/%EB%8C%80%EC%84%A0%EB%B0%B0%EC%9D%98-3.jpg)
김선영은 또한 유연석을 무명 배우로 착각하고 “너 스타야?”라고 물었던 또 다른 실수담도 공개했는데요.
한편, 혜리는 최근 방콕에서의 근황을 SNS에 공유하며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루프탑 바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청바지에 흰 민소매 티를 입고 여신 같은 옆모습을 자랑한 그녀는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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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또한 ‘놀라운 토요일’에서 MC로 활약하며 ‘받쓰정리 요정’, ‘원샷 요정’ 등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약 16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를 운영 중인데요.
혜리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녀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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