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과 최원영 부부가 결혼 11년차에도 여전히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원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Queen’s birthday(여왕님의 생일)”라는 글과 함께 아내 심이영과의 식사 자리 사진을 공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이날 심이영과 최원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이영은 브라운 계열의 블라우스에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에 골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반면, 최원영은 청바지에 박시한 블랙 코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데이트룩을 완성했습니다.
심이영 역시 따뜻하고 편안한 플리츠 룩으로 캐주얼한 외출복을 선보이며, 동안 외모를 뽐냈는데요.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부부의 일상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14년 화려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생활 11년 차에도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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