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90년대 드라마 ‘미스터Q’, ‘토마토’ 등을 통해 달성한 역대급 시청률로 자신의 전성기를 당당히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거침없고 톡톡 튀는 성격으로 인해 불거진 루머들에 대해 톱스타병을 앓았던 철없던 시절이었다고 고백하며, 소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당시 연예계에서 신처럼 떠받들어질 정도였으며, 이후 김희선만큼의 인기를 누린 여배우는 없었다고 할 정도인데요.
김희선의 따뜻한 마음씨는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는 과거 함께 작업했을 때 김희선이 전체 스태프를 위해 포항 대게를 대접한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또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김희선이 세심하게 대게를 선물로 보내 준 일화를 통해 그녀의 배려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태항호는 ‘섬총사’ 촬영 당시 김희선이 자신의 결혼을 축하하며 결혼반지를 선물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이러한 사례들은 김희선이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공개적으로 후배 사랑을 드러낸 사례는 또 있는데요.
곽시양은 김희선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하고 후배들을 잘 챙기며 생일 선물까지 사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신동엽은 김희선이 돈을 멋지게 쓰는 예쁜 누나라고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블랙의 신부’의 박훈 역시 김희선의 미담을 공유했는데요.
화상 미팅을 통해 촬영 전부터 돈독한 관계를 맺었고, 김희선이 후배들의 집으로 먹을 걸 보내주며 감독과 스태프에게도 힘을 주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김희선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1개월간 받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그녀의 선행이 더욱 주목받았는데요.
김희선은 과거 서울대학교 병원과 굿네이버스에 총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김희선은 현재 MBC 드라마 ‘우리집’에 캐스팅되어, 2024년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녀의 연기 경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와 후배 사랑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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