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와 방탄소년단의 메인 프로듀서 피독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를 통해 김가영은 자신의 연애 상황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밝혔는데요.
김가영은 “올해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 축구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연애도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고 말하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청취자들과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김가영과 피독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는데요.
방송 진행자인 테이는 김가영의 편안하고 예쁜 모습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피독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의 ‘상남자’가 흘러나와, 두 사람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는데요.
이에 김가영은 밝은 웃음으로 응답하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난 13일 불거진 열애설 이후, 피독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한 확인을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해왔다고 알려졌습니다.
피독은 ‘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FAKE LOVE’, ‘봄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하며 K-POP 산업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인데요.
반면, 김가영은 OBS경인TV 기상캐스터, 포항문화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2018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더욱 응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관계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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