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할리우드로의 진출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로써 김태희는 결혼 7년 차에 할리우드 배우 부부의 새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김태희의 남편 비는 이미 2008년 ‘스피드 레이서’와 2009년 ‘닌자 어쌔씬’으로 할리우드에 발을 들였던 바 있는데요.
김태희와 비의 관계는 2013년 열애설로 시작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이후 관계를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5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은 그녀의 연기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버터플라이’는 김태희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중요한 기회로,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인데요.
한편, 김태희와 비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부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취약 계층을 위해 광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김태희와 비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태희의 ‘버터플라이’ 출연과 할리우드 진출은 한국 연예계에 긍정적인 소식이며, 그녀가 국제적인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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