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지난 1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주에서 생활하는 두 조카와 찍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지민과 조카들의 가까운 모습은 “우월한 유전자”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그녀가 평소 조카들에게 보여주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힙하게’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이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과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유은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한지민은 창업 5년 만에 회사를 업계 2위로 성장시킨, 20대 여대생들의 워너비 CEO 강지윤 역을, 이준혁은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근육, 환상적인 슈트핏을 자랑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과 서로에게 주는 영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사하는 사이’는 2024년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한지민과 이준혁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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