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때문에 데뷔했다는 아이돌

2015년 W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6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한 유아는 뛰어난 비율과 특별한 이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유아는 159cm의 키에 비해 작은 머리 크기와 우수한 비율로 ‘비율 깡패’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전, 유아는 스토커에 시달리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요.
유아는 한 방송에서 스토커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공개하며,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누군가가 계속 따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가 가수로서의 길을 결심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는데요.

2017년부터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시작하여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2021년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에 출연하여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해당 영상은 2023년 12월 기준 7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오마이걸은 데뷔 이래 청순함과 몽환적인 콘셉트, 발랄한 콘셉트를 오가며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2019년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미니 7집 《NONSTOP》을 통해 ‘살짝 설렜어 (Nonstop)’와 ‘Dolphin’ 두 곡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3세대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오마이걸 팬콘서트 실황을 담은 ‘2023 OH MY GIRL FAN CONCERT [OH MY LAND] BLU-RAY’를 출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아와 오마이걸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