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16년 만에 류승완 감독의 ‘음악 노예’가 된 이유와 JYP 박진영 때문에 속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오는 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의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에서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장기하는 과거 ‘라스’ 출연 이후 ‘세종대왕’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 후일담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구라는 장기하에게 ‘문법 경찰’로서의 ‘꿀팁’을 전수해 폭소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날 장기하는 영화 ‘밀수’의 음악 감독 제안을 받은 일화와 함께, 류승완 감독의 음악 노예가 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후 박진영 때문에 속상했던 이유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Z 세대 사이에서 밈이 된 솔로 데뷔곡 ‘부럽지가 않어’에 대한 반전 비화와 드러머가 되려 했던 과거, 어학병으로 군 생활을 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한 사연도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는데요.
장기하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장기하가 ‘책수저’라는 배경을 밝혀내며 할아버지가 ‘종로서적’의 창업주였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장기하의 풍부한 경험과 재치 있는 입담은 이번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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