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비몽사몽 afternoon tea time”과 함께한 사진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에서 박하선은 검은색 니트와 아이보리색 미니스커트를 조화롭게 매치하고, 핑크색 트위드 재킷을 추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는데요.
재킷과 동일한 소재의 핸드백으로 통일감 있는 룩을 선보이며,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밝은 색상의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하선은 그녀의 고운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로 잘 알려진 인물이며, 사극과 시트콤, 액션, 스릴러, 일상 장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인데요.
특히, 고양이 울음을 흉내 내는 독특한 개인기로도 유명하며, 이를 활용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능숙함을 보여줍니다.
이 개인기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양이 울음소리를 이용한 노래로 구성된 디지털 앨범을 발매했으나 현재는 유통사 문제로 접근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벨소리와 컬러링은 여전히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개인 생활에서는, 박하선은 2015년 3월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만난 류수영과의 연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들은 2년간의 교제 끝에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4월에 임신 소식을 전한 뒤 8월에 딸을 맞이했습니다.
류수영 역시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데뷔 초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MBC 시트콤 ‘깁스 가족’과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에서 주요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는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적인 삶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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